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토니 콜레오네 (문단 편집) == 3부에서 == 마이클은 안토니가 [[변호사]]가 되거나 가업을 잇기를 바랬다. 물론 마피아 조직이 아니라 합법적인 사업체가 된 콜레오네 패밀리를 말이다. 안소니가 범죄세계와는 아무런 관계없이 타인을 돕고 존경도 받는 정당한 상류계층의 삶을 살길 바랬던 것. 반면 안토니는 소싯적의 마이클처럼 아버지의 '가업'과는 상관없는 삶을 살고 싶어한다. 대부 3부 초반의 파티 장면에서 아버지나 집안과는 관계없이 자신의 삶을 살겠다고 선언하면서 말다툼을 벌인다. 프레도가 마이클에게 살해되었다는 것을 안 뒤에는 마이클과 범죄사회를 혐오하게 된다. 마이클은 안토니가 [[로스쿨]]을 중퇴하고 [[성악가]]가 되겠다고 하자 처음엔 크게 실망하고 만류했지만 결국엔 "콜레오네 집안에서 예술가가 나왔다"며 자랑스러워한다. [[시칠리아]]에서 주연 데뷔를 하는데, 그 극이 3부 클라이막스의 무대가 된다. 이 공연 과정에서 [[돈 알토벨로]]가 암살자를 고용해서 마이클을 암살하려 하고 코니 콜레오네가 이를 알아채서 그를 독살시키지만, 암살자가 마이클을 저격했다가 딸 메리 콜레오네가 사망하는 일이 터지고 만다. 안토니 본인은 엮이지 않았지만, 마이클과 범죄사회를 혐오하고 성악가의 길을 걷게 된 안토니로선 큰 충격을 받을 만한 일. 3부 중반에 시칠리아에서 아버지에게 헌정하는 곡을 부르는데 이게 그 유명한 대부의 사랑 테마의 보컬 버전인 "Speak Softly Love"의 가사를 [[이탈리아어]]로 바꾼 "Parla Piu Pian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